안녕하세요 단아쌤입니다. :D
즐거운 주말이 지나가네요~ ㅎㅎ 하지만 내일은 공휴일이니까요~ 이번 일요일은 괜시리 즐거워지네요 ^^
알부민은 몸이 조직 성장과 수리에 사용하는 단백질인데요 이런 단백질은 신장에 이상이 있다면 소변으로 누출되기 시작한답니다.
오늘은 마이크로 알부민 소변검사와 크레아티닌 비율에 대해 알아볼께요
마이크로 알부민 소변 검사란?
마이크로 알부민 소변 검사는 소변에 있는 작은 양을 검사하는 것이랍니다. 일반 소변검사로는 알아낼 수 없는 작은 것들을 검사하게 되지요.
이 검사로 신장에 이상이 있는지 알아볼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되는데요 신장은 나쁜 물질들을 소변을 통해 내보내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잘 관리해야하는 장기 중 하나이지요.
심장 또는 신장질환이 위험 요소가 있는 65세 이상이거나 신장질환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다면 받아보면 좋은 검사예요. 또한 당뇨병과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을은 신장질환을 일으킬 위험이 많기 때문에 이를 선별하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이로인해 신장질환을 초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지요.
알부민은 혈액에 고농도로 존재하는 단백질이랍니다. 신장이 정상적일때 알부민은 소변에 나타나지 않지요. 그러나 신장이 안좋아지면 초기 단계라도 소변에서 알부민이 검출될 수 있답니다.
검사방법
소변 검사에서 알부민이 발견되면 4시간 또는 24시간에 수집된 소변으로 검사를 반복하거나 확인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시간에 알부민과 크레아티닌을 소변 샘플에서 측정하고 계산합니다. 이것은 알부민이 신장에서 얼마나 많이 빠져나갔는지를 정확하게 측정해줘요.
크레아티닌은 근육 대사의 부산물로 정상적인 소변에서는 일정한 속도로 나타나고 소변 농도의 지표가 된답니다. 이러한 성질로 인해 소변 농도를 교정하기 위해 측정되지요. 미국 당뇨병 학회는 초기 신장질환을 나타내는 알부빈뇨 검사를 위해 크레아티닌 비율을 선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소변 내 알부민 양은 다양하게 나타나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크레아티닌 비율을 3~6개월 내에 두번 반복해서 검사합니다.
제 1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 발병 5년 부터 매년 검사를 받아야 하며 제 2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진단 당시부터 매년 검사받는것이 좋습니다.
검사 결과로 알 수 있는 것
소변검사와 반복 소변검사로 알부민 수치가 증가한 것이 나타났다면 신장 질환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치가 높게 나타났다면 신장질환이 심해진 것으로 보면 되지요.
당뇨병이나 고혈압 환자의 소변 중 알부민 수치가 높아지면 심혈관 질환 발병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뇨병이나 고혈압 환자라면 정기적으로 검사 받아 신장질환이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겠어요.
혈액속의 단백질인 알부민은 혈관속에서 체액이 머물게 하며 혈관과 조직 사이의 삼투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은 하는데요. 알부민 농도가 적어지면 혈압이 떨어질 수 있고 어지러움증, 부종, 복수등이 발생 할 수 있지요. 신장이 나빠져서 소변으로 알부민이 빠져나간다면 건강상으로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면 소변으로 알부민 테스트 해서 빠르게 대처하는것이 좋겠어요 ^^
내일도 즐거운 휴일이네요~ 토,일,월 삼일 연달아 쉬니 몸도 마음도 편안합니다^^
하루 남은 연휴 즐겁게 즐기시고 다시 으쌰으쌰 힘내서 한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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