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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쌤 건강꿀팁

마음에서 오는 병 거식증 증상과 경고신호

by 단아쌤 2021.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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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아쌤입니다. :D

추가 연휴라 괜시리 설레는 월요일이네요 ㅎㅎ 시국이 시국인지라 간만에 긴 연휴에도 집콕이지만 그래도 힐링하는 하루 보내려고 합니다~

 오늘은 마음에서 오는 병인 거식증 증상과 경고신호에 대해 알아볼께요

​거식증이란?

 거식증이란 신경성 식욕부진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섭식장애의 하나랍니다. 요즘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살을 빼려는 지속적인 행동, 체중감소, 음식과 체중과 연관된 부정적인 집착, 살이 찌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시작되지요.

 식욕부진은 암이나 결핵 등의 질환의 증상일 수 있지만 이런 이유가 아니라면 신경성 식욕부진이나 우우즐과 같은 정신적 질환의 증상일 수 있답니다.

 

증상

 주로 10~30세 사이에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요. 체중 증가와 비만에 대한 두려움이 많고 치료에 무관심하거나 저항하게 된답니다.

 주요 증상 중 하나는 충분한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예요.

 살을 많이 빼면 완벽해 보일것 같아서 먹지 않을 수 있지요. 하지만 그냥 굶는것은 매우 아프게 할 수 있고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하답니다.

체중 감소와 연관된 이런 부적절한 행동은 비밀스럽게 이루어 지는 경우가 많고 가족과 함께 또는 공공장소에서 식사하는 것을 꺼리게 되며 폭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폭식이 동반되는 경우는 밤에 몰래 이루어 지는 경우가 많고 스스로 구토를 유도하거나 하제를 이용 제거하는 행동이 따르는 경우가 많아요.

 충분히 먹지 않아서 체중이 적게 나가거나 몸이 어떻게 보이느냐에 집착하고 살이 찌는것을 두려워하며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게 됩니다.

 현기증 또는 실신할 수 있고 머리카락도 빠질 수 있지요. 여자의 경우 생리가 끊어지게 되기도 한답니다.

 변기가 심해지고 심장이 빨리 뛰는것 같은 느낌을 받기도 하지요. 탈수증이 생길 수 있고 팔, 다리가 부을 수 있어요.

 

​경고신호

거식증이 나타나기 전에 특정 경고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한답니다. 경고신호 알려드릴께요

- 다이어트, 음식, 칼로리, 몸무게에 대한 끊임없는 걱정

- 뚱뚱하다는 불평을 많이 하게 됨

- 탄수화물과 같은 음식 먹는 것을 거부함

- 진짜 배고프지만 배고프지 않은 척을 함

- 하기 힘든 어려운 운동 일정을 하려고 함

- 친구를 피하고 평소 활동에 관심이 없음.

- 음식 먹은 양에 대해 거짓말을 함

- 거울을 지나치게 자주 봄

- 공공장소에서 먹지 않음

- 옷을 겹겹이 껴입어 사람들에게 몸을 볼 수 없게 함.

 위의 경고신호가 보여진다면 거식증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한답니다.

 충분히 먹지 않으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얻을 수 없지요. 이런 행동은 실신, 피로, 근육을 약하게하고, 심장박동을 느리게 하고 저혈압등과 같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답니다. 계속된다면 생명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지요.

 증상이 더 악화되기 전에 병원에 가서 충분한 상담과 치료를 통해 도움을 받는것이 필요하답니다.

 초기에는 경미하게 시작되지만 오랜기간 지속되면 건강상의 심각한 문제가 야기될 수 있지요.

 신체, 정신, 심리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치료가 필요하답니다.

 개인 뿐 아니라 가족 상담을 통해 음식 섭취 방법을 제공하는 영양요법, 우울증 치료약물, 영양 결핍을 방지하기 위한 보충제, 인지행동치료 등의 방법을 통해 치료할 수 있어요.

본인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옆에 있는 가족들과 함께 치료하는것이 중요하답니다.

 너무 많이 먹는것도 좋지 않지만 음식을 거부하는 것도 심각한 문제이지요. 몸에 이상이 생길 수 있구요. 가장 기본적인 욕구 중 하나인 식욕!!! 요게 사라진다면 어떤것이 문제인지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잖아요? ㅎㅎ 잘먹고 잘자고~ 적당한 운동으로 건강한 생활 유지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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