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아쌤 건강꿀팁

간질환, 간경변의 초기 징후 5가지

by 단아쌤 2021. 8. 20.
728x90

 안녕하세요 단아쌤입니다. :D

화창한 금요일이네요~ 곧 주말이니 모두 힘내보아요 ^^

오늘은 간경변의 초기 징후 알려드릴께요

 간경변증은 간염 및 만성 알콜 중독과 같은 다양한 유형의 간 관련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간의 반흔 또는 섬유증이라고 한답니다.

흉터가 있는 조직은 점점 건강한 조직을 대체하므로 결국 간이 딱딱하게 굳게 되지요.

이는 간 기능 저하로 이어지게 된답니다.

 우리의 간은 우리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하 여러가지 기능을 수행한답니다.

몸에서 독소를 제거하고, 음식을 소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효소를 만들고, 설탕과 영양소를 저장하고 감염과 싸우는데 도움을 주지요.

이런 간이 손상되면 건강한 간세포에 염증이 생기거나 심지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답니다. 장기에 흉터 조직이 축적되면 기능이 중단되고 간경변이 발생하게 되요. 간경변증에 대한 치료법은 없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흉터를 지연시키거나 중단시키고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답니다.

초기 치료가 가장 중요해요

 

간경변증에 걸릴 위험이 있는 몇가지 조건을 알려드릴께요.

수년간 알콜 남용, 바이러스성 간염, 당뇨병, 비만, 공유 바늘을 사용하여 약물 주입, 간 질환의 병력

이런 상황에 노출되어 있다면 걸릴 위험이 높아진답니다.

간 손상이 심해질때까지 징후가 없어서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초기 증상 알려드릴께요

쉽게 피가 나거나 멍이 든다

 우리의 간은 혈액 응고에 필요한 비타민K의 도움으로 단백질을 생성한답니다. 또한, 장기는 오래되거나 손상된 혈액 세포를 분해하는데 도움을 주지요. 간이 손상되면 쉽게 멍이 들기 때문에 충분한 단백질을 생성하지 못해요.

피부와 눈의 황달

 황달은 피부와 눈이 노랗게 변하는 상태입니다. 간에서 분비되는 황색, 주황색 담즙 색소인 빌리루빈 수치가 높기 때문에 피부가 이 색을 띄게 되는 것이지요. 간이 타박상을 입으면 체내 담즙의 양을 조절하지 못해 이러한 건강상태를 초래하게 된답니다.

다리, 발 또는 발목의 부종

다리와 팔의 부기는 알부민이라는 단백질 생산 감소로 인해 발생한답니다.

이 단백질은 혈액이 혈관에서 주변 조직으로 누출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이 단백질 액체가 혈관에서 줄어들게 되어 부종을 일으킬 수 있어요.

복수(복부에 체액 축적)

 만성 간 질환에서는 체액에 복부에 축적되어 복부 팽만감을 유발할 수 있어요. 이로 인해 배가 팽팽하고 부어보일 수 있습니다.

간 기능 부전으로 인해 체액이 복부 내막과 장기 사이의 공간을 채우기 때문이예요

체중감소

 식이요법과 운동없이 갑자기 체중이 감소하는 것은 우려의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종종 간경변의 초기 징후이며 간과해서는 안되지요.

체중이 감소했다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몸은 어느곳 하나 중요하지 않은 곳이 없는데요 그 중에서도 간은 초기 징후를 찾기 힘들어 발견했을때는 이미 손쓸 수 없는 경우가 많답니다.

항상 이상 징후가 나타나지 않았는지 체크해 볼 필요가 있어요 ^^

정기검진으로 체크해주고 만성B형간염과 C형 간염 치료를 받는다면 간 질환 발생률을 줄일 수 있답니다.

뭐든지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 가능하다는 것 알고계시죠? 몸의 이상을 발견하면 미루지 말고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 받으세요~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