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아쌤입니다. :D
이번주는 태풍소식이 있어 흐릿흐릿하네요.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흐린 날씨지만 아침부터 매미가 맴맴~ 여름이 지나가는게 아쉬운지 요즘 더 시끄럽게 울어대는것 같아요 ^^
8월도 어느새 거의 다 지나가고 있는데요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 건강 더 잘 챙겨야겠어요.
오늘은 건강을 위해 매일 챙겨먹으면 좋은 야채 6가지 알려드릴께요
최적의 건강과 웰빙을 위해서는 매일 야채를 먹는것이 중요하지요.
하루 세번 먹으면 더 좋구요 ^^ 모든 종류의 야채에는 영양소와 항산화제가 풍부하답니다.
각각의 미네랄은 우리 몸이 다양한 내부 기능을 수행하고 면역력을 높이며 만성 질환 발병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지요.
채소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체중 증가에 대한 걱정을 낮출 수 있지요. 그러나 모든 종류의 채소에 같은 양의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는것은 아니랍니다. 이왕이면 영양소가 많은 것으로 챙겨먹으세요~
시금치
잎이 많은 녹색 시금치는 건강한 식생활에 가장 많은 도움을 준답니다. 단백질, 철, 마그네슘, 칼륨, 엽산 및 칼슘과 같은 수많은 영양소가 함유된 슈퍼푸드 중 하나예요. 잎은 황반변성과 시력 상실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A의 훌륭한 공급원이지요.
생 시금치 30g은 일일 비타민A 권장량의 56%를 제공한답니다.
정기적으로 시금치를 먹으면 암, 제2형 당뇨병, 천식, 저혈압의 위험을 줄이고 소화 규칙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당근
당근은 밝은 주황색을 띄고 있는데요.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 때문이랍니다. 베타카로틴은 여러 유형의 암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한 연구에 따르면 매주 당근을 섭취하면 전립선암 위험이 5% 감소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혈압을 낮추고 눈 건강에 도움이 되며 체중감량에도 좋아요. 비타민A,C,K 및 칼륨이 들어있어 건강에 도움을 준답니다. 당근은 어떤 조리방법으로 먹어도 영양가가 동일하기 때문에 요리하기 좋답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글루코시놀레이트로 알려진 식물성 화합물이 풍부하답니다. 연구에 따르면 이 화합물은 암, 종양 및 기타 만성질환 유형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생 브로콜리 91g에는 일일 비타민K 권장량의 116%, 비타민C 권장량의 135%가 들어있답니다.
브로콜리는 생으로 먹어도 되고 익혀서 먹어도 되지만 약간 데쳐 먹는것이 영양학적으로 좋아요.
마늘
마늘은 활성 화합물인 알리신이 풍부해 다양한 종류의 약을 만드는 데도 사용된답니다.
혈당수치를 조절하고 심장건강을 촉진하며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마늘은 망간, 비타민B6, 비타민C 및 셀레늄이 풍부하답니다. 칼슘, 구리, 칼륨, 인, 철, 비타민B1도 적당량 들어있어요.
마늘은 너무 많이 먹으면 구취, 위산역류, 소화 장애 및 출혈 위험 증가와 같은 부작용을 느낄 수 있으므로 너무 많이 먹는건 주의해야한답니다.
완두콩
완두콩은 탄수화물과 전분 함량이 높아 건강에 좋은 채소에서 제외될 수 있지만 영양소가 엄청나게 풍부해 넣었답니다. ^^
조리된 완두콩에는 단백질과 비타민A,C ,K, 리보플라빈, 티아민, 니아신 및 엽산과 같은 기타 영양소를 갖고 있답니다.
섬유질 함량이 높아 변비의 위험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되고 심장을 보호하고 당뇨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어요.
고구마
고구마는 녹말이 많고 혈당 수치를 즉시 높일 수 있는 채소랍니다. 이 뿌리 채소는 건강에도 좋지만 맛도 좋아서 누구나 잘 먹을 수 있지요.
중간 크기의 고구마 1개는 단백질, 비타민C, 비타민B6, 칼륨 및 망간을 갖고 있답니다. 또한 유방암과 폐암을 비롯한 여러 유형의 암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A도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연구에 따르면 고구마를 규칙적으로 먹으면 혈당 수치와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알려드린 6가지 야채들~ 매 식사때마다 챙겨먹으면 좋지만 그러기 쉽지 않지요~
하루 한번이라도 잘 챙겨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골고루 잘 챙겨먹고 건강하게 이번 주 한주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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